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0일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설비 경상정비 생산성 향상 협의회'를 가졌다. 양 기관은 행사에서 뀬천연가스 설비 경상정비 생산성 제고 방안 뀬정비효율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강화 뀬전문 기술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특히 장기운영 설비에 대한 책임정비 문화 정착을 통해 예방·고장점검 내실화를 기하고 천연가스 설비 합동 정비반 편성 등 정비조직 개선과 전문기술 분야 인력 육성에 힘써 전문 정비회사로써의 해외사업 진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이번 협의회로 양 기관이 긴밀한 상호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발전적인 정비업무 수행을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