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학교가 성탄절을 맞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6일 영진사이버대학에 따르면 지난 23일 사회복지계열 교수와 학생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대구 서구 비산동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1200여장을 전달했다. 최형임 영진사이버대 교수(사회복지계열부장)는 "우리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고귀한 정신을 실천하며 복지의 참 의리를 되새기는 현장 학습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은 사회복지계열,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특수재활복지학과, 관광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등 다양한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내달 10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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