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난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사에서 이인중 회장은 "지난해 우리회사는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각 부문별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소회를 밝혔다.특히 한경주거문화 아파트大賞, 2017 굿디자인 선정, 건설공제조합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신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기업 신뢰도를 확고히 하고 시공능력평가 1조원 기업으로 발돋움해 내실을 다지는 등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온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