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1년에 두 번 갖는 'FLY&SALE'국낸선 특가 항공권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일부터 일본을 제외한 국제선 18개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 뀬부산~홍콩/마카오 8만 1800원 뀬부산/대구~타이베이·부산~가오슝 9만 1800원 뀬부산/대구~하이난 10만 2900원 뀬부산~괌 10만 9400원 뀬부산~시안/옌지 11만 1800원 뀬부산~비엔티안 12만 7900원 뀬부산~울란바토르 13만 2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11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본 지역 8개 노선의 특가 항공권 판매가 시작된다.  전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종료 시간은 12일 오후 4시까지다. 한편 에어부산 LY&SALE 항공권은 초특가임에도 국내선 15kg, 국제선 20kg(단 괌 노선은 23kg 2개까지 허용)까지의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며 후쿠오카를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 따뜻한 기내식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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