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전국에서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살기좋은 농도 경북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농협은 지난해 취약농가 인력지원 사업으로 경북 관내 6천505농가에 23억3천800만원을 지원해 살기 좋은 농도 경북 만들기에 앞장섰다. 2015년 5천768농가에 20억2천300만원, 2016년 5천926농가에 21억1천500만원 등 취약농가 인력지원 사업을 꾸준히 증대시켰고, 2018년에는 7천농가에 2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및 고령·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유지를 위해 2006년부터 농협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영농도우미 지원 사업과 행복나눔이 지원 사업으로 나뉘어진다. 특히, 행복나눔이 지원사업은 농협 자체 육성 여성단체인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관내 취약가구와 경로당을 다니면서 청소, 밑반찬나눔, 어르신 말벗하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을 비롯한 맞춤형 농촌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농촌생활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