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8일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학특강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음악 상상! 악기 퉁퉁! 그림책 놀이터'등 재미있는 8개 특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아이들의 정서와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책놀이'와 우리나라 역사를 알기 쉽고 재미나게 만날 수 있는 '스토리 한국사' 등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인기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유태 관장은 "다양하고 새롭게 구성된 이번 겨울방학특강으로 초등생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와 알차고 풍성한 겨울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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