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은희 기자]경주 천북농협(조합장 김삼용)이 8일 제47기 정기대의원회를 열어 2018년을 로컬푸드 정착 원년의 해로 선언했다.
최우성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장과 김삼용 조합장, 박명재 국회의원을 비롯 대의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천북농협 로컬푸드사업을 수 년 간 이끌어왔던 이은희 지점장에게 농산물유통 및 판로 확대에 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이 있었다.이은희 지점장은“앞으로 어깨가 많이 무거워지겠지만, 직매장 연매출 60억 달성과 상호금융 예수금 100억을 목표로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출하농가와 합심해 신선하고 값싼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신뢰와 소득증대를 통한 웃을 수 있는 로컬푸드직매장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삼용 조합장은“지난 6개월간의 경영 결과, 이미 다방면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히고, “지역 내 회의적인 일부 편견들을 실적으로 잠재우겠다”고 말했다. 최우성 경주시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천북농협 로컬푸드사업은 천북면을 넘어 경주시 전체의 귀감이 되는 우수 사업”이라면서 “성공에 의한 수혜 범위 또한 조합원은 물론 경주시민 전부에게 나눠야하므로 합심해 이 사업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