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은희 기자]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이 9일 지역의 양남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월성원자력은 양남중학교를 비롯 인근지역 초중고 졸업생 30명에게 총 8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박양기 본부장은 “월성원자력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 및 고교생 학자금 등 장학금을 지원하고, 스마트교육환경 구축으로 교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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