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는 지난 9일 교내 월천기념관에서 지역 산업체와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한 산학협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공업대 교원과 산업인사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대구공업대 산학협력 활동 실적 발표와 우수 산학협력 업체(승리엔지니어링)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설명회, 신용보증기금에서 기업대상 신용보증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이별나 대구공업대 총장은 "전문대학의 존재 목적은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지역산업체에 공급하는 것"이라며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요구를 파악해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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