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19~20일 양일간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전담교사 22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 연구정보원은 올해부터 대구시교육청에서 선도적으로 시작하는 초등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해 '초등 소프트웨어교육 이렇게 시작해요'라는 수업 자료를 개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이해를 다지고 학생 활동 중심의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수업 설계 및 실습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이 공교육 현장에 제대로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국적으로 2019학년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될 예정이나 대구교육청에서는 한 해 앞당겨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초등학교 5~6학년 교육과정에서 실과 및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해 1년간 17차시를 소프트웨어교육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또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교육 운영을 위한 설명회도 초등학교 교원 9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창원 대구교육연구정보원장은 "초등 소프트웨어교육은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이는데 그 중심이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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