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재단법인 한국이민재단과 손잡고 이민정책에 대한 이해 확산과 이민·다문화 관련 전문가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계명대는 지난 21일 이민·다문화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해 (재)한국이민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민정책에 대한 이해확산 ▲이민정책 관련 전문가 양성교육의 지역기반 조성 ▲기타 양 기관의 합의에 따른 협약 목적에 부합되는 사항 등을 약속했다. 한편 계명대는 2008년 이민다문화센터 설치, 전국 최초 이민다문화사회학과 창설 등 이민정책의 이해확산을 높이고 있다. 지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