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가 미취업 졸업생 지원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대구한의대는 지난 20일 경북 경산 기린체육관에서 '취업성공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경산고용복지센터와 함께 했다.이날 캠페인은 청년고용정책설명회와 대학 졸업 후에도 지원하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한편 이 대학 취업지원팀은 2012년부터 졸업생들의 취업을 돕는 취업성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열린취업컨설팅 프로그램도 매년 열어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해 2015년에는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1천명 이상)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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