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지난 23일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정신건강간호사 교육과정 제20기 수료식 및 제21기 개강식을 가졌다. 27일 계명대에 따르면 동산의료원은 1998년 정신건강간호사 교육과정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91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교육과정은 1년 과정으로 이론 150시간, 실습 830시간, 학술활동 20시간 등 총1000시간을 구성돼 있으며,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경희 정신건강간호사과정 책임교수는 "국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정신건강간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20년 동안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간호사들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정신건강간호사과정은 1995년 정신보건법에 이어서 2017년 5월 30일부터 개정돼 시행되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 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구: 정신보건법)' 동 법 제 17조에서 규정하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을 근거로 운영되고 있다. 정신건강전문요원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수련기관에서 수련을 받아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및 정신건강임상심리사로 구분하고 있다. 지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