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간호학과가 지난 2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제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나이팅게일 선서는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이 임상실습에 앞서 전 나이팅게일 선서를 함으로써 '전문직원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간호인으로서 헌신한다'는 것을 교수, 학부모 등에게 다짐하는 행사다. 선서생 93명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여성아이병원, 달서여성메디파크병원, 수성여성메디파크병원, 효성병원, 달서구보건소, 동구보건소, 달성군보건소 등의 기관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된다. 선서 이후 2학년 후배들의 축가와 4학년 선배들의 응원 퍼포먼스가 이어져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명호 총장은 "귀한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업인으로서 어려운 상황도 만날 수 있겠지만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잘 헤쳐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1년 8월 입학정원 30명으로 신설인가를 받은 이후 2012년 7월 입학정원 30명 증원, 2013년 4년제 승격, 2015년 입학정원 14명 증원, 2016년 5월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2017~2018년 2년 연속 졸업생 전원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 등 괄목할 성장을 통해 간호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15년 2월 지역 최고의 간호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하 1층, 지상 6층에 연면적 8800.68㎡(2662.21평) 규모에 보건의료 실습실과 멀티미디어실을 비롯한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보건관이 준공돼 전문 간호인 양성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