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지난 6일 조만현 동우씨엠(주) 대표가 김상동 경북대 총장실을 방문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대학 사학과 82학번인 조 대표는 현재 경북대 인문대학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인문학국진흥관건립기금으로 적립돼 인문한국진흥관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내년 완공 목표로 예전 경북대 교수연구동 부지에 건립 중인 인문한국진흥관은 인문학 교육과 함께 지역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강의실과 세미나실, 도서실, 공연장, 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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