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대학 KMC 문화광장에서 사회봉사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나누기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은 이날 헌혈버스 3대를 지원했고, 350여명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교목실 김영선 선생은 "학생들이 헌혈을 두려워하기보다 즐거운 맘으로 동참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전희주(22·여·유아특수보육과 3학년)씨는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이며,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인 거 같아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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