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및 원활한 사후관리 지원을 위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 7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4월2일부터 20일까지 각 2주간(초등 4. 2~13, 중등 9~20) 초등 1?4학년 학부모,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서면으로 설문조사 형식으로 실시한다. 남홍식 교육지원과장은 최근 각종매체에 자살에 대한 단어가 자주 들리게 되는 점이 매우 안타깝고, 이제는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가 생명의 존귀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르치는 일 보다 더 중요하며, 정서행동특성 검사는 1회성으로 끝나는 단순한 업무가 아닌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역할분담 및 공조체제 확립을 통해 학생관리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 했다. 
강을호 기자
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및 원활한 사후관리 지원을 위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 7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https://www.kbsm.net/data/newsThumb/1521619751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