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지난 22일 라온제나호텔에서 DHC 보건의료산업최고위과정 3기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7일까지 12주간 계속되는 3기 최고위과정은 보건·의료·교양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빙해 보건의료정책, 문화와 예술, 교양·인문학 등의 다양한 전문프로그램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 과정 중에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 함익병 피부과원장 등 명사초청 특강과 함께 오페라 관람, 워크숍,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다채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남성희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구보건대학교의 최고위과정은 회원들의 사업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따뜻한 리더쉽까지 갖춘 최고의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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