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본부가 지난 22일 3층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200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래 농협대구본부는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적십자 특별회비 누계 기부금액은 1억800만원에 달하고 있다.농협대구본부 이재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구농협은 농촌일손돕기, 재난구호활동, 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나감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직원들로 구성된 두레봉사단은 매년 두류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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