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월배중학교가 지난 25일 멘티 학생 봉사도우미와 세계적인 그레피티 아티스트 멘토 작가 James Beckwith & Aaron Cossrow와 함께 학교의 얼굴인 중앙현관에서 '행복동행 꿈꾸담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행복·건강·힐링을 주제로 한 벽화그리기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 모두가 예술가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한다는 교육청 지정 '2018 행복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매일 방과 후 벽화사전작업에 대한 공부를 선행한 후 유명한 작가와 협업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완성된 벽화는 교내 포토 존으로 활용해 학생들에게 '오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자긍심과 애교심을 향상시키며 지역주민들에게도 행복충전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배중 박영란 교장은 "이번 꿈꾸담 벽화그리기 행사를 통해 월배중학교가 배움을 통해 희망을 꿈꾸고 창의력을 통해 꿈의 날개를 달아 건강한 정신으로 비전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행복 배움터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