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이 '봄 정기세일'에 들어갔다. 대형백화점 업계 세일시작일 보다 하루먼저 '봄 정기세일'을 내달 15까지 진행한다. 해외 유명브랜드를 비롯해 의류·잡화·리빙 등 200여개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10~40% 할인 판매한다. DKNY·바네사브루노·쟈딕앤볼테르 등을 시작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가 봄·여름 신상품을 평균 10% 할인 판매한다. 또 30일 시작으로 탠디·비너스·바바라 40~60%, '젠한국' 창고 대개방전, 노스페이스·컬럼비아 봄&여름 특가전등 대형특가행사가 단계별로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다. 내달 11일부터 9층 문화홀에서는 현대단독 다우닝·에이스침대· 지역 유명 가구인 '마들렌 상점' 특가전을 최초로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가성비 좋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말마다 스트리트 변검쇼, 밸리&플라멩고 갈라쇼, 재즈 콰르텟 연주,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 각 층에서 로드아트 이벤트가 열린다, 또 9층 문화홀에서는 1일과 8일 메가 벌룬쇼,브레맨 음악대 가족뮤지컬이, 6일은 '복면가와' 레드마우스로 유명한 선우정아 콘서트가 유료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