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세무서에서 수성구만을 전담으로 하는 수성세무서가 분할돼 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해 수성세무서 개청 준비단을 발족하고 수성구를 동대구세무서에서 분리하기 위한 실무작업을 진행했다. 수성세무서는 앞으로 기존 동대구세무서에서 관할하던 26개동 인구 44만여명의 수성구를 관할하게 된다. 지우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