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호산대는 지난 1일 막 내린 제29회 경북연극제와 관련, 이 대학 연기과 학과장 박문희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경북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은하의 '막차 탄 동기동창'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은하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경북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박 교수는 심사평에서 "대한민국 연극제에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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