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국민이 참여하는 탈세감시체계를 더욱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지난 4일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탈세제보 포상금 제도개선 내용과 차명계좌 사용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또 신고편의 제고 및 신원보호 강화 등 국민참여 탈세감시체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바른세금 지킴이 운영체계 개선 및 운용인력을 확충해 국민의 국세행정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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