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지난 9일 경산캠퍼스 인문교양대학에서 ACE Lounge 오픈식과 사업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교양교육과정 개선 ▲전공교육과정 개선 ▲비교과교육과정 개선 ▲학사구조 등 학사제도 개선 ▲학생지도 내실화 ▲교수-학습 지원 체계 개선 ▲교육의 질 관리(평가,환류)체계 개선 등 7개 사업군에서 실시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한편 대구대는 2017년 ACE+ 사업에 신규대학으로 선정돼 교양교육개편, 창의융복합전공 개발, 비교과교육과정 개선 등 학부 교육의 질적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왔다.  이러한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ACE Lounge는 리버럴아츠교실(세미나룸), 창의제작소(토론형 스터디룸), 액티브러닝 강의실로 구성돼 각종 수업, 스터디그룹, 소규모 컨퍼런스와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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