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오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부행복 로딩 교육기부 토요문화예술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었다.'2018 행복한 꿈! 문화예술로 자신감 UP'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과 맞벌이 가정 학생, 가족단위의 문화예술 체험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기부 실천을 통해 자신감과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기부 토요문화예술 프로그램'은 대구문화재단 사업에 참여한 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시협회 외 3개 단체 및 크레도보컬앙상블,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청 내 회의실 등을 교육공간으로 제공해 운영될 예정이다.토요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14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15 ~ 30회기로 운영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능을 익힌 후 연말 각종 행사 시 지역사회 참여단체가 중심이 돼 교육기부 환원차원으로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순회공연과 전시회 등을 펼칠 예정이다.남부교육지원청 이종순 교육장은 "문화예술 체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도 이를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연말에 있을 공연기부를 실천함으로서 문화·예술적 감성을 통해 참된 인성이 길러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