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칠곡경북대병원 찾아 어린 환우들을 위로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지난 14일 가수 조성모가 어린이병동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성모는 이날 환아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는 한편 부모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는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조성모는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면서 "조만간 환아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준비해 병원을 꼭 다시 방문하겠다"고 환아들과 약속했다. 조성모는 이날 오후 수성아트피아에서 희망나눔이 주관한 '희망나눔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박경란 희망나눔 대표는 지난 17일 병원을 방문해 공연 수익금 1200만 원을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박 대표는 "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는 환아와 보호자가 병마와 싸우면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수익금으로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