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달 21일과 28일 양일간 유아 및 동반가족 240명을 대상으로 숲으로 떠나는 행복힐링 토요가족 숲체험을 실시했다. 토요가족 숲체험은 유아에게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자연을 느끼며 자연 속에서 놀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꽃과 나무, 청솔모와 산새 소리로 가득한 달서구 학산에서 숲해설 전문가를 중심으로 15가족씩 한 팀이 돼 숲 느끼기, 나뭇잎 가위바위보, 주사위 달리기 등 가족이 함께 자연과 교감하며 협력해 놀이할 수 있는 숲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정은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숲은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신비스런 공간으로 유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자연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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