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시상하는 '제22회 계명교사상'에 안동고등학교 박종희 교사(41)와 상원고등학교 손권목 교사(55)가 각각 선정됐다. 계명대는 지난 11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제22회 계명교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연구분야 수상자인 박종희 교사는 다년간 수학교과 관련 교육자료 개발 및 집필, 각종 연구위원으로 교과과정 개발 활동을 활발히 해 왔다. 또한 교수법을 개발하고 자기주도학습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플립드 러닝 수업모형 개발, 학생진로를 위한 대입상담교사단 활동을 통한 교육현장의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등 중등교육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헌도가 높이 평가됐다.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 수상자인 손권목 교사는 급변하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학과 진로지도에 전력을 다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헌신과 사랑으로 지도해 학부모들의 추천으로 대구시교육청 아름다운 선생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고교-대학 연계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중등교육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헌도가 높이 평가됐다. 한편 계명교사상은 지난 1996년 제정돼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 59명의 교사들을 시상해 명실공히 교육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발전해 왔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계명대와 대구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대구·경북지역 중등교육기관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평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연구, 학생 및 진로 지도, 종교 및 사회봉사 부문에 교사를 선정한다. 계명교사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시상하며, 재직학교에는 5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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