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대구체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초·중학생 선수, 지도교사,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년별 육상 우수선수 선발대회를 가졌다. 이번 선발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80m, 4∼5학년 및 중학교 1학년 100m 등 8개 종목 445명(초 356명, 중 89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선발대회는 육상 인구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도모해 2019년 전북도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고 미래 육상 국가대표를 길러내는데 목적을 뒀다.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 중 우수선수 30여명을 선발해 7월말부터 하계훈련을 실시하고 특별훈련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이종순 교육장은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는 건강을 도모함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창의력을 길러줘 학력향상의 지름길이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육상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학생들은 육상 초등 부문에서 금 1개, 은 4개, 동 1개 획득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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