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는 지난 17일 이 대학 젬마관에서 인류와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박애와 봉사정신을 다짐하는 제10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위생과 2학년 39명이 참여한 이날 선서식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치과위생사로서의 올바른 삶과 자세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장지연 학과장은 인사말에서 "구강보건전문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훌륭한 치과위생사의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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