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순 수성대학교 총장이 '개교51주년 및 44회 두봉골 체육대회'를 맞아 좋은 실력으로 학교를 돋보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4일 수성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총장실에서 드론레이싱 국가대표로 선발된 드론기계과 한동록(18)씨 등 각종 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4명을 불러 격려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 총장은 "각자의 영역에서 너무나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러워 격려하게 됐다"며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다가갈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