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가 중·고교생들의 진로체험과 자유학기제 등을 통해 활발한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수성대는 29일 경산여고 8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간호학과는 '나의 가족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간호사 체험 A ~ Z까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 유아교육과는 '숲속유치원 1일 유아교사'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뷰티스타일리스트과(스페셜뷰티 스타일리스트), 호텔항공관광과(항공 승무원 체험교실), 피부건강관리과(물광피부 만들기) 등 5개 학과에서도 다양한 직업세계를 선보였다.
또 '21세기 청소년 트렌드'를 주제로 융·복합시대의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한 이형민 경영부총장의 인문학 특강도 있었다.
경산여고 2학년 송수빈양은 "오늘 항공 스튜디어스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세우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수성대는 30일에도 경덕여고와 정화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갖는다.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수성대는 4차산업혁명 의식함양과 창업 지원을 위해 다음달 개강하는 '창의융합 Make School'과 지식 나눔 토크쇼인 '대문열기' 등 시민들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성대는 지난해 모두 140회에 걸쳐 9000여명의 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교육기부를 실시해 교육기부 유공기관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