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 피부&네일 전공 학생들이 매월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된다.지난 1일 대구공업대에 따르면 이 대학 피부&네일 전공 학생들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바른요양병원에서 2016년부터 지속적인 핸드 케어 및 네일아트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대학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능기부로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교육까지 얻고 있다"고 말했다.전미자 바른요양병원 간호과장은 "대구공업대 피부&네일과는 지역사회 발전에 환원할 수 있는 재능기부를 이행함으로 대학의 사회 책무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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