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가 올해 신입사원 최종합격자 12명을 확정하고 8일 발표했다 .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는 총 1230명이 지원해 평균 10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업무직 일반행정의 경우 모집인원 2명에 801명이 접수해 40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채용은 지난 4월 18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5월 12일 필기시험, 같은달 24일 서류심사 및 지난 5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시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선발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능력중심 채용 제도를 도입했으며 전 과정을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했다.  공사측에 따르면 채용의 투명성 확보와 균등한 기회보장을 위해 입사지원서에는 학력, 출신지, 신체조건, 성별, 용모, 연령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차별적 요인은 일체 기재하지 않았으며 인성검사는 탈락유무로 결정하지 않고 면접전형시 참고 자료로만 활용했다.  또 면접전형에 앞서 블라인드 채용방식에 대한 면접관 사전 교육을 해 면접시 응시자의 인적사항에 대한 일체 질문은 금지했으며 응시자 또한 개인 신상에 관한 언급을 할 경우 발언을 제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면접순서는 응시번호나 필기시험 성적 순이 아닌, 면접 당일 응시자 본인이 직접 추첨해 면접그룹·번호를 결정하는 등 철저한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으나 모집 예정된 인원만 채용해야한다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매년 채용을 실시해 더 많은 인재들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도시공사 신입사원 입사자는 업무직 6명(행정 4, 전산 2)과 기술직 6명(건축 3, 토목 1, 기계 1, 조경 1)으로 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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