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내달 1일까지 김광석 길 '예술상회 토마'에서 백혈병 소아암 환아 사회인식 전환과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전시회를 연다.  '꿈꾸는 대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소아암 치료를 마치거나 치료 중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글과 그림, 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됐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소아암과 관련해 긴 치료기간과 항암치료 등 힘든 과정으로 환아와 가족 모두가 큰 부담을 가져 이를 응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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