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 사회봉사단이 지난 23일 경북 고령 다산면 노곡리 농촌마을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60여명의 재학생들은 노곡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헤어커트, 염색, 손·발마사지, 네일케어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또 마을 입구 잡초 제거에도 나서는 등 일손돕기에도 참여했다.  최혐임 사회봉사단장(사회복지계열 교수)은 "우리 학생들 대부분은 생업에 종사하며 주경야독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평소 가진 재능들을 이웃들에게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고 말했다.  2007년 창단된 사회봉사단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봉사자를 모집해 정기적인 단체 봉사활동을 적국 지역별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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