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과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원은 지난 22일 병원 로비에서 '생명실천 환우의 날'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살풀이', '진도북춤', '재너' 등의 한국무용과 플루트 앙상블의 'Paco de Lucia-tico tico', 'Mozart - opera 'Le Nozze di Figaro' overture K.492'과 작곡실용음악팀의 '옛사랑', '소녀', '브라보 마이 라이프' 곡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병원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환우들의 심신 위로와 안정을 도모하고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우 및 보호자를 위한 재밌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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