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한의학관 인문학세미나실에서 자유학기제 및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경북 영천 초·중·고등학교 학교장들의 연수회를 가졌다.
연수회는 한방건강관리특강, 공교육 정상화 및 선행교육 규제, 사교육 경감, 생활 속의 건강 테이핑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영천지역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영천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도부터 2년 연속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