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1·2학년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와 진로캠프를 각각 가졌다
이번 취업·진로캠프는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에 맞춰 학교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전문 강사 및 대기업, 중소기업에 취업한 졸업생, 현재 대기업에 입사가 확정된 재학생 선배를 강사로 활용해 내실 있는 캠프를 운영했다.
16일 열린 취업캠프에서 2학년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실전 면접 준비 등 4~5명이 1조가 돼 자기소개서를 상호평가 하면서 전문 강사에게 개별 첨삭 지도를 받았다.
오후에는 전공과별로 대기업, 중소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을 강사로 초빙해 실제 회사에서 필요한 역량과 준비해야할 요소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진로캠프에 참가한 1학년은 오전에는 다중지능, 적성 검사를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장·단기 목표 설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이미 취업이 확정된 재학생 선배 31명의 전공에 대한 설명과 취업 성공 사례를 들었다.
경북기계공고는 취업에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교육과정 개편 및 각종 평가 및 수업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자기소개서 쓰기 대회, 선배 CEO특강, 해외 글로벌사업, 영어 Talent Contest 등도 진행했다. 그 결과로 3학년 재학생이 두산중공업 11명, 현대자동차 10명, 포스코 5명, 삼성SDI 3명, 한국수력원자력 1명,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1명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