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허만헌)는 지난 17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전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란 악곡과 관련된 스토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감상하는 과정을 통해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음악을 생활화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기획한 공연으로, 음악회의 초반부에는 상주여고합창부의 합창 및 교사 오카리나 동아리의 연주, 학생 오카리나 합주(지도교사 조성희)로 구성되었다.  본 무대에는 수준급 유학파 연주자로 구성된 합주단 '나무콰르텟'이 '천국과 지옥 서곡' 외 5곡의 음악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했다. 특히,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등의 구성된 '나무콰르텟'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호응으로 공연장은 음악의 열기를 더해 갔다.  재미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로 러시아와 프랑스의 명곡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어지는 아름다운 연주로 관객들이 음악의 향연으로 흠뻑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윤소라 학생은 "바쁜 입시과정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녹일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으며, 이한송 학생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통해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만헌 교장은 "상주여고 교육가족 모두가 선율 속에서 즐겁게 사랑을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공연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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