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초등학교(교장 이종원) 6학년 학생 74명은 지난 7월 19일 6학년 교실에서 대가야 꿈찾기 진로캠프에 참가하여 진로 탐색 기회와 진로 설계라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진로캠프는 청소년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전문 기관인 행복비전연구소 소속 강사 6명이 다산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6시간에 걸쳐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운영되었다. 자기 효능감과 또래 관계성을 높이는 시간부터 행복한 삶의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 자신의 흥미와 능력을 파악해보는 자기 이해 시간, 진로 탐색 시간, 미래 설계의 시간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진로캠프에 참가한 다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지금까지 나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경험도 없었고 진로를 정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다. 하지만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경험도 해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진로를 정하기 위한 나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다.”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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