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중학교 봉사동아리가 25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음성군 꽃동네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 캠프'에 참여,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사진)  또 장산중, 경산중학교도 공동으로 참여한다.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보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어울림과 나눔의 교육적인 가치를 경험하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함양과 심신이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공동생활 속에서 서로 간에 소통과 배려를 배우고, 평소 수혜의 대상에서 벗어나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당당함과 긍정적인 이미이지를 경험하게 해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와 성장고민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동기 유발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취지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재건 삼성현 교장은 "캠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상호작용을 통해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배려심과 자기 주도적 능력을 키우는 좋은 교육 활동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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