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롄윈강회해공학원(중국 장쑤성 소재, 4년제 대학교) 대학생 51명이 지난 1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영진전문대에서 여름방학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지난 2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들은 연수 기간 동안 한국어수업, 한복입기, 한지공예와 태권도와 드론 체험, UCC제작 등을 진행한다. 또 대구근대골목과 강정보 투어, 대구박물관과 동화사 방문에 이어 현대중공업, 포항제철 견학, 서울 경복궁과 북촌 한옥마을, 부산 국제시장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연수기간 중에 촬영한 동영상으로 UCC제작, 실습을 갖고 수료식 때 발표할 계획이다.장쑤성 쉬저우(徐州)시 장쑤건축직업전문대학 재학생 등 36명도 영진전문대서 단기연수 중이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연수는 실내인테리어 전공 교육과 대구근대골목 보전 사례 탐방, 기업체 견학에 나선다.난징(南京)시 난징심계대학 재학생 등 25명은 8월 5일부터 17일까지, 광둥성 선전지역 고교 재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80명은 지난 18일부터 8월 9일까지 3차례에 걸쳐 영진전문대를 방문한다.연수에 참여 중인 팡쨔하오(19·화해공학원)씨는 "이번 연수로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를 이해하게 됐고 한국 선진기술과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