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음중학교 볼링 선수단이 광주에서 열린 제33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중부 2인조 1위, 4인조 1위, 개인종합 1위에 올라 여중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가현(3학년), 김정아(2학년) 선수가 참가한 2인조 경기에서 2509점으로 1위, 전가현·김정아·임선영(3학년)·조은서(2학년) 선수로 이뤄진 4인조는 경기에서 4465점으로 1위에 입상했다. 특히 전가현 선수는 개인종합 부분에서도 3793점을 기록해 1위에 올라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전가현 선수는 "감독 및 코치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대구를 대표하는 국가 대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문호 관음중 교장은 "지난 소년체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코치 및 감독 교사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해 선진형 운동부 시스템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음중학교 볼링부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2인조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공부와 훈련을 병행하며 최저학력 미달학생 0명 달성과 각종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