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호 계명문화대 총장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학생들의 해외취업활성화를 위해 일본JTC본사 등 일본기업을 찾는다.26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박 총장은 27일 JTC본사(일본내 15개 면세점 운영)를 방문해 해외취업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젤리피쉬 그룹, IPS그룹 등 일본 5개 기업과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박 총장은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일본으로도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잘 구축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