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지난 23일 쉐턱관 벽오실에서 박명호 총장 및 주요보직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효은 패션학부 교수, 정현숙 식품영양조리학부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계명문화대는 이날 30년 이상 학문연구와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한 김 교수(40년 재직)와 정 교수(33년 재직)에게 공로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명예교수 임용장을 전달했다.박명호 총장은 "두 분의 교수님은 우리대학교의 역사와 함께 해 오셨고, 대학 발전의 초석이 되셨던 분들이라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헤어지는 것이 무척 안타깝다"며 "교수님들이 남긴 업적과 열정,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후배들이 잘 본받아 우리대학교를 더욱 더 발전 및 성장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교육공로를 인정받아 40년 재직한 김 교수는 황조근정훈장을, 36년(타대학 재직 3년포함) 재직한 정 교수는 녹조근정훈장을 교육부로부터 수여받았다. 또한 김 교수는 40년 재직기간동안 46편의 논문과 13편의 저서를 저술했고, 학과 및 학부장, 면학진흥원장,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을 지냈다. 정 교수는 30여편의 논문, 저서 20여편, 특허 1건 등과 학과장, 도서관장, 이공계열장 등으로 역임하면서 대학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