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 오전 서부드림스쿨 '주제탐구연구보고서 발표회'를 가졌다.
대구일중학교 교실 및 시청각실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중학생 140명, 고교 멘토 50명, 지도교사 6명, 학부모 25명이 참석했다.
'서부드림스쿨'은 공교육의 상향 평준화 및 지역격차해소를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특색프로그램으로 창의·융합 교과수업, 주제탐구연구보고서쓰기 프로젝트, 진로 진학 프로그램 등 3가지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발표회는 대구지역의 고등학교 2학년 학생 50명이 멘토가 돼 중학생 멘티 4~5명과 팀을 이뤄 7개월 동안 준비했다.
고교 멘토와 중학생 멘티들은 온·오프 라인으로 소통하며 자료 검색, 중간 보고서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혼합물의 농도에 따른 어는점의 변화 ▲마스크 종류에 따른 미세먼지 거름효과 ▲중학생의 게임 이용 실태와 영향에 대한 연구 ▲드라마와 사회상의 연관성 등 다양한 주제와 영역에 걸쳐 보고서를 완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서정하 교육장은 "앞으로도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