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지난 25일 이재태 핵의학과 교수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갑상선학회는 1977년 갑상선연구회으로 시작해 현재 7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국내외 학술교류를 통해 갑상선 결절과 암 환자의 치료기술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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