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언론정보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영상동아리 REC(Recording Essential Crew)가 시민 안전과 경찰 활동 홍보를 위한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경북지방경찰청, 경산경찰서와 함께 진행된 영상은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총3편으로 제작됏다.제작된 영상은 ▲몰카 범죄를 다룬 '제3의 눈' ▲방범시설물을 홍보하는 '경산 보안관' ▲탄력순찰을 홍보하는 '순찰 희망 장소를 신청해주세요' 등이다.REC 동아리 학생들은 지역과 지역민들의 안전에 도움을 준 공로로 경상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REC 동아리 대표를 맡고 있는 김완규(22·언론정보학과 4학년)씨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뜻밖의 감사장도 받게 돼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다양한 공익영상을 제작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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